How to Speak (Patrick Henry Winston)

https://youtu.be/jS-Jk9fT7uQ?si=5pNCQVedyWmtCJt9

 

​MIT의 저명한 인공지능 과학자였던 故 패트릭 헨리 윈스턴(Patrick Henry Winston) 교수의 공개 강의

'How to Speak'

 

발표의 시작부터 끝까지 청중의 관심을 유지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

 

요약:

 

1. 전자기기 사용 자제: 발표 중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지양하여 주의 분산을 방지.​
2. 발표 시작: 가벼운 농담(X) 유머는 개인차가 크고, 실패할 경우 첫인상에 큰 타격. 청중에게 발표의 목표와 기대할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.​
3. 청중의 관심 유지: 반복, 명확한 구조 제시, 목소리 톤 변화, 질문 등을 활용하여 청중의 집중력을 유지.​
4. 시간과 장소 선택: 오전 11시와 같이 청중이 가장 깨어있는 시간대를 선택하고, 밝고 집중하기 좋은 장소가 좋음.​
5. 시각 자료 활용: 칠판이나 화이트보드를 사용하여 청중의 이해를 돕고, 슬라이드는 간결하게 구성하며, 레이저 포인터 사용을 지양. 슬라이드는 '말을 대신하는 수단'이 아니라 '말을 보조하는 도구'. 텍스트는 최.소.한으로!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자.​
6. 정보 전달 및 설득: 발표의 목적에 따라 청중에게 '왜 이 이야기가 중요한지' 영감을 주고, 비전과 기여를 명확히 전달하며, 스토리텔링을 통해 (감정을 이끌어내어) 메시지를 강화.​
7. 발표 마무리: 감사 인사보다는 인상적인 결론이나 관례적인 마무리로 발표를 끝내는 것이 효과적.
   • 하수 👉 “Questions?”, “The End”흐름 없이 툭 던지는 마무리...
   • 중수 👉 “Thank you.”무난한 마무리. 하지만, 힘이 없어 메시지가 오래 남진 못한다.
   • 고수 👉 “God bless you, and God bless America.”기억에 남는 한 줄로 마무리. 발표를 '경험'으로 바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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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메시지:

효과적인 발표는 청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,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. 이를 위해 발표자는 준비와 연습을 철저히 하고, 청중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발표를 구성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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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:

내가 하는 발표들은 보통 내부적인 발표라서, 이런 임팩트 있는 클로징 멘트를 쓰기 어색하다.

그래서 당장 발표 클로징은 써먹기 어렵지만,

그 외의 팁들은 평소 발표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할 것 같다.

나중에 정말 큰 무대에서 발표할 기회가 생긴다면(?!) 그 때는 나만의 클로징 멘트를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.